안녕하세요
이만가지 오만가지입니다.
전기포트가 필요해서 온도조절이 되는 전기포트를 알아보다가
결국엔.. 발뮤다 토스터기와 맞추기 위해 발뮤다 더팟을 구매 했습니다.
상자에는 친절하게 보관할 때 조립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나중에 잠시 안 쓸 때 넣어두기 위해 상자를 킵해놨습니다. 모든 물건의 상자를 보관하는 것이 어느 순간부터 당연시가 돼버리고 있네요.^^
박스를 개봉하고 처음 보이는 문구가 인상 적입니다.
"BALMUDA The Pot과 함께 매일 근사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매일 사용해야 될 거 같은 느낌을 주는 멘트?입니다.^^
안에 동봉되어있는 안전을 위한 사용 시 주의사항입니다.
나중에 다치거나 전기포트가 고장 나서 후회하기보다는 미리 살펴보았습니다^.^
여러 분들도 구입하신다면은 꼭 안전 주의사항을 읽어보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블랙과 화이트 중 고민하다가 발뮤다 토스트기와의 색깔 맞춤을 하기 위해 블랙을 선택하였습니다. ^^
발뮤다 토스터기 옆에 두면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가 됐습니다.
구성은 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발뮤다 본체와 전원 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을 따르는 입구에 실리콘 마개가 눈에 띄었습니다.
코드를 연결하고 물 넣고 버튼을 누르면 빨간불이 들어와요. 발뮤다 더팟(BALMUDA The Pot)의 킬링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시크한 블랙에 빨간불이 들어오니 요게 요게 은근히 귀엽습니다.
전기포트 주둥이 부분에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실리콘 마개를 씌워둘 수 있습니다.
사용해 말린 다음에 저는 꼭 실리콘 마개를 씌워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할 수 있어서 위생적으로 아주 좋을 듯합니다.
크기는 작아요. 최소 200ml에서 최대 0.6리터(600ml)의 물이 들어가는 전기포트인데 제가 구매 직전까지 고민한 이유가 물 양이 적은 것이었습니다. 여러 번 물을 끓여서 귀찮으면 어떻게 하지 걱정을 가지고 구매를 했지만 한 달 사용한 후기로는 대만족입니다.
한두 잔 마시는 양으로는 600ml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은만큼 가벼워서 더더욱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이 왈칵 나오는 것이 아닌 세세하게 물줄기가 나와 물 조절이 필요할 때 아주 정량으로 물을 따를 수 있습니다.
다만, 물 이외엔 넣으면 안 된다고 하고 증기 배출구 방향도 신경 써야 합니다.
발뮤다 토스터기 옆에 위치 한 발뮤다 더팟(BALMUDA The Pot)를 보니 이 제품을 선택한 것이 다시 한번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으니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겠죠?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앞으로 따뜻한 음료나 커피를 집에서 즐기실 분들이 많은 실 텐데 커피포트 고민하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발뮤다 더팟(BALMUDA The Pot) 강추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만가지 Life > 용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LTM750-JWK / WLTE750-JKK 위닉스 올바른 가습기 제품소개 및 상세 스펙정보 모음 (4) | 2021.10.15 |
---|---|
집안의 작은 바디 프랜드 : 오아 슬리머 안마기 (OA-MA900-BR) (2) | 2021.01.14 |
나의 편한한 발을 위해서 : 룸앤홈 발받침대 (브릭풋스툴) (0) | 2020.09.13 |
하수구 개폐기 : 베란다 냄새, 벌레 차단!! (0) | 2020.08.09 |
화장실 하수구 벌레 및 냄새 차단 : 블랙홀 하수구 트랩 (0) | 202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