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포스 셀렉트 이지 겔: 한여름의 공포 바퀴벌레 습격 미리 준비해봐요!!

맥스포스 셀렉트이지 겔: 한여름의 공포 바퀴벌레 습격 미리 준비해봐요!!

 

 

안녕하세요.

이만가지 오만가지 입니다.

 

이제 날씨가 완연한 여름이네요.

여름이면은 불청객들이 찾아오는데요..

 

바로 바퀴벌레입니다. 으~~~

 

바퀴벌레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맥스포스 셀렉트이지 겔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약통이랑 설명서 그리고 맥스포스 이렇게 3개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구입 경로는 네이버에 최저가로 구입했습니다.  봉지에는 약통이 들어 있고 사용 설명서에는 간단한 사용 방법이 나와 있으나 읽어보지 않아도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뒷면 부분에 추후 관리라든지 어디에 약품을 설치해야 하는 내용은 한 번쯤을 읽어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약을 짜 놓을 먹이통 모습입니다. 저기 원현 안에 약 적당량을 짜고서 뚜껑을 닫으면 된다고 하네요.

 

약통에 조금씩 분배해서 짜 보았습니다. 외관상 별로 보기 좋아 보이지 않은 비주얼입니다..

 

뚜껑 옆면에 구멍이 있어 저기로 벌레들이 들어와서 약을 먹나 봅니다. 뚜껑은 잡고 돌리면 바로 뜯어져서 하나씩 하나씩 필요한 위치에 배치하면 됩니다.

약통 하단에는 양면 스티거가 부착되어 있어 약통이 움직이지 않게 붙일 수 있습니다.

아직은 집에 바퀴벌레가 없는 듯한데 2주 정도 뒤에 통을 확인해서 약이 없어지면 바퀴벌레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섬뜩 합니다..ㅜㅜ

 

그래도 미리미리 준비했으니 혹시나 지금 있어도 바퀴벌레를 박멸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