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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맛집 : 뀌숑 CUISSON 백현동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만가지 오만가지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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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만가지 오만가지 입니다.

 

와이프 생일기념으로 다녀온 식당이 괜찮아서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프랑스에서 먹어본 달팽이요리 에스카르고가 생각난다고 하여 

잘하는 집을 찾던중 뀌숑  CUISSON 을 알게 되었습니다.

 

런치 시간으로 예약하고 갔더니 조금은 한가한 느낌이 였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엔티크한 분위기에 와이프는 프랑스에서 갔던 레스토랑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네요.

예약 성공이였습니다. ㅎㅎ

 

 

 

 

자리를 안내 받고 커다란 메뉴판을 건네 받았습니다.

런치 코스로 메뉴가 나오게 되고 에스카르고를 추가하는데는 추가 비용이 들어 가니 참고 해주세요.

 

 

 

 

저희는 에스카르도를 추가하고 버섯리조또와 봉골레 파스타를 하나씩 선택했습니다.

 

첫번째로 식전 빵이 나옵니다.

빵은 머 어느 음식점에서 먹을 수 있는 빵이 였습니다.

 

 

 

두번째로 기대하고 기대하던 에스카르고가 나왔습니다.

저는 배낭여행 갔을 때 먹지 못했는데 와이프는 파리에서 먹었던 맛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처음 먹어 봤는데 아주 합격이였습니다.

다음에 꼭 또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대비 달뱅이 갯수가 적어보이긴 하지만요..ㅎㅎ

 

또 갈릭 소스가 안에 들어가 있는데 남은 소스를 식전 빵에 찍어서 먹으니 아주 찰떡 궁합이였습니다.

 

아래 깔려 있는건 소금인데 잘못해서 소금이 묻은지 모르고 먹어서 짠맛이 느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에스카르고를 다먹고 나니 코스요리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스프 > 샐러드 > 메인요리

 

 

셀러드는 매일 다른 메뉴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샐러드는 별로 였습니다..

 

 

 

메인 메뉴 버섯리조또와 봉골레 파스타 입니다.

리조또 위에 올라가 있는 미니 스테이크가 참 맛이 좋았습니다.

 

봉골레는 와이프도 저도 너무 좋아하는 파스타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만족스러운 맛집 방문이였습니다.

판교에 갈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려서 식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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