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 오페라하우스 야경 : 비포선라이즈를 기억하며..
안녕하세요. 이만가지 오만가지입니다. 오스트리아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가네요. 빈 야경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반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오페라 하우스 근처 공원입니다. 햇살이 좋아서 날이 좋아서 벤치에서 포즈한번 취해봤답니다. 그때는 여자친구, 지금은 와이프가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했습니다.ㅎㅎ 가는 골목 골목이 다 이뻐서 찍어봤답니다. 한적하니 해질무렵 유럽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해가 지기전 오페라하우스 풍경입니다. 유명한 곳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이 붐빕니다. 점점 해가 져갔고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이 깊어 질수록 더 아름다웠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아는 장소나 다녀온 장소가 나오면 반가울때가 있습니다.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