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여행기/동유럽

[오스트리아 빈] 오페라하우스 야경 : 비포선라이즈를 기억하며..

이만가지 오만가지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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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만가지 오만가지입니다.

오스트리아 두번째 포스팅을 이어가네요.

 

빈 야경으로 유명한 오페라하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다녀온지 반년이 지났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요.

 

 

오페라 하우스 근처 공원입니다.

햇살이 좋아서 날이 좋아서 벤치에서 포즈한번 취해봤답니다.

 

그때는 여자친구, 지금은 와이프가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했습니다.ㅎㅎ

 

 

가는 골목 골목이 다 이뻐서 찍어봤답니다.

한적하니 해질무렵 유럽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해가 지기전 오페라하우스 풍경입니다.

유명한 곳이라 역시 사람들이 많이 붐빕니다.

 

 

 

점점 해가 져갔고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본격적으로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밤이 깊어 질수록 더 아름다웠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아는 장소나 다녀온 장소가 나오면 반가울때가 있습니다.

 

저는 오페라하우스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와이프는 비포선라이즈가 생각이 난다고 합니다.

 

 

두영화다 오페라하우스는 배경으로 하는 씬이 등장하지만

영상미는 비포선라이즈에게 한표 던지겠습니다.

 

출처 : 카카오TV

 

출처 : 구글이미지

 

비포선라이즈에 나오는 장소인 알베르티나 박물관 2층 장소가 엄청 유명하더군요.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아 줄을 서서 찍을 정도 였습니다.

 

 

와이프도 비포선라이즈 장소에서 한컨 담아 봤습니다.

사진이 아주 잘나와서 아주 뿌듯 했답니다.

 

와이프도 아주 만족해 했고요 ㅎㅎ

 

영화를 안보신 분이라면 영화를 보고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구경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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