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가지 여행기/동유럽

[오스트리아 빈] 러시아항공이용기 및 숙소추천

이만가지 오만가지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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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와이프와 결혼 전 동유럽 여행을 결정하고 오스트리아 비엔나, 체코 프라하로 떠났습니다.

모스크바를 경유하는 러시아 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다들 러시아항공이 싸서이용하시던데 저는 비엔나에 오전9시쯤 도착해서 그날부터 여행할 수 있는 점이 좋아서 

선택 했습니다.

 

러시아항공 후기에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는 불상사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여 걱정 했는데 다행히 저희 짐은

비엔나까지 무사 도착했네요. 휴~~

 

※캐리어가 무사도착 하기위해 저희가 한 노력은 모스크바 경유 시간이 4시간이상 되는 비행기를 선택한 것이 였습니다.

 

내 캐리어 무사한지 확인중..

 

 

기내에서의 맥주도 한잔 빠질 수 없죠^^

 

머나먼 여정끝에 비엔나에 도착했습니다.

 

 

숙소는 비엔자 중앙역 바로 앞에 있는 

스마트먼트 비즈니스 빈 하우프트반호프(SMARTments business Wien Hauptbahnhof)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로지 배드버그만 생각 했습니다.

유럽 분위기는 느낄 수 없는 숙소지만 아주깔금한 현대식 오피스텔풍 숙소입니다.

 

저희는 만촉도 최상상상상 이였습니다.

 

조리도구 식기류 식기세척기 등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들도 다 갖춰져 있어서 마트에서 장을봐서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담점은 호텔처럼 룸서비스(청소)가 없다는 정도?

 

 

근처에 까까운 마트가 있어서 마트에 들려서 이것 저것 사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BILLA라는 마트가 유명하더군요

과일, 생필품, 먹거리 등등 한국의 E-mart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먹거리와 와인도 하나 샀답니다.

 

 

 

 

방이 아주깔끔하고 좋아요

TV ㄱ자로 생긴 봉에 마운트 되어 있는데 저 봉이 좌우로 움직여 TV보는 것도 편했습니다.

 

한가지 더 맘에 들었던 것은 스마트 티비여서 미러링이 된다는 것입니다.

잠깐 휴식할때나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요기나게 이용했답니다.

 

야간의 숙소사진과 

BILLA에서 장본 파스타와 와인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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