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선택한 쌍둥이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윈 스케치

쌍둥이 유모차 잉글레시나 선택 

잉글레시나 트윈 스케치

 

꽤 오랫동안 쌍둥이 유모차를 고민했습니다. 툴레 슬리크, 큐터스 듀엣 프로, 뻬그뻬레고 등 많은 제품을 살펴보았지만 쭌&서를 책임질 최종 선택을 받은 유모차는 바로 잉글레시나 쌍둥이 유모차 트윈 스케치였습니다.

쌍둥이 유모차

경기도 광주 베이비 그라운드에 방문해서 직접 구매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일자형 유모차를 구입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방문을 했으나 다양한 유모차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밀어보고 접어보고 들어보니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와이프가 혼자 쉽게 밀고 다닐수 있고 접을 수도 있는 제품은 바로 잉글레시나 쌍둥이 유모차 였습니다. 또한 직원분께서 말하기를 앞뒤로 있는 유모자의 경우는 시간이 지나면 앞에 서로 앉지 않으려난 애들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결재를 진행하고 바로 들고 집으로 가서 시승식을 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본사로 주문이 들어간 후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혹시 바로 구매를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약 3일 후 드디어 기다리던 잉글레시나 쌍둥이 유모차 트윈 스케치가 도착을 했습니다. 박스를 보니 제조년월이 적혀 있더라고요. 재고를 쌓아두고 팔 치 않는 거 같아서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언박싱을 하면 바디는 일채형으로 되어 있으며 바퀴와 애들 시트 손잡이만 간단히 조립해주면 완성입니다. 조립 후 접었을 때 모습입니다. 접은 상태에서도 똑바로 서 있어서 새워두기 좋습니다. 

잉글레시나 트윈스케치 접은상태

접은 상태에서 유모차를 펴기 위해서는 사이드 고정핀을 연 후에 상단 버튼을 누르고 당기면 원터치 형식으로 쉽게 유모차가 펴지게 됩니다.

 

유모차가 완전히 펼쳐진 모습입니다. 앞바퀴가 3개 뒷바퀴는 큰 바퀴로 2개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감과 쉬운 핸들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뒷면 고정 단추를 때면은 등받이를 일자로 할 수 있어 애들이 편히 누울 수 있고 발받침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애들이 좋아하는 자세에 맞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

 

무게도 무겁지 않고 차에도 쏙 들어가니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보관도 용이했습니다.

쌍둥이 유모차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잉글레시나 쌍둥이 유모차 트윈 스케치 추천드립니다.